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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2010.11.10> 인권대회 법무장관단체상 수상
  • 등록일  :  2011.03.02 조회수  :  2,638 첨부파일  : 
  •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앞장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인권대회 법무장관상 수상 영예 범죄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지원에 앞장서온 (사)부천감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강대인)가 2010 인권대회를 앞두고 범죄피해자 업무 유공단체로 선정돼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한다. 2005년 1월 13일 범죄피해자보호법을 근거로 설립된 (사)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그동안 범죄피해자가 피해상황에서 조속히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지원과 보호활동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에 대해 * 응급의료비 지원, * 생계비 지원, * 장학금 지원, * 주거환경개선사업, *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경제적이고 물질적인 지원과 함께 * 성범죄 예방 및 청소년 순회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 등 사횢거인 이슈가 되고 있는 성 범죄 예방에 앞장서왔다. 부천김포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성범죄 예방교육은 우리사회의 퇴폐적인 성문화와 성범죄발생 실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에 처해 있음을 감안, 2005년 하반기부터 관내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공동으로 지역의 지도층 인사를 대상으로 성교육 성상담 전문가교육을 진행, 현재 지도층 인사 831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청소년 순회 성범죄예방교육은 우리 사회는 총체적으로 무지하고 왜곡된 성 행태가 만연하여 사회 전체가 퇴폐적인 성의 홍수속에서 헤매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의 성범죄는 발생빈도가 매년 높아가고 있는 바, 성교육 성상담전문가과정을 이수한 수료자 가운데 청소년 성범죄예방 교육에 관심이 있는 자원봉사자 40여명을 '청소년 성교육강사' 로 위촉, 관내 초, 중, 고교를 순회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 무료교육' 을 실시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의 가치관 정립을 통해 청소년과 관련한 성범죄를 감소시키고, 바람직한 성문화 정착에 기여해 왔다. 한편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해에도 장상빈 전 이사장이 피해자보호와 지원에 앞장선 공로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3년동안 유공펴창을 받아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2010.11.10 부천시민신문 나정숙기자 2010.12.13 대한법률신문 최성규 기자